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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법칙’ 김성수 6년만 복귀작인데‥무의미한 폭력으로 얼룩진 84분(종합)
2021-01-26 12:31:55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무엇을 위한 폭력일까? 잔혹한 장면들로 얼룩진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 이 작품을 통해 김성수가 6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감독 이수성) 언론 시사회가 1월 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성수, 조경훈, 서영과 이수성 감독이 참석했다.
김성수
▲ 김성수
서영
▲ 서영
김성수
▲ 김성수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은 외딴섬의 여행지를 찾은 '정환'이 살인마의 표적이 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 속, 위험한 비밀들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생존 스릴러. 오랜만의 컴백을 알린 김성수는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홀로 찾아간 외딴섬에서 살인마의 표적이 된 남자 '정환' 역을 맡았다. 이 밖에 최근 JTBC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한 서영과 조경훈, 배우 장광의 아들로 화제를 모은 장영 등이 함께했다.

주연으로 활약한 김성수는 2015년 영화 '검은손' 이후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을 통해 6년 만에 스크린 복귀했다. 간만의 복귀작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은 러닝타임 84분 내내 의미 없는 폭력으로 얼룩져있다. 의문의 무리가 외딴 섬에 국회의원, 기업 회장 등을 불러 모아 일명 '인간 사냥'에 나선다는 이야기인데, 그럴듯한 명분을 앞세워 나름의 정당성을 확보하려고 했으나 수박 겉핥기 식 허술한 접근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

이날 김성수는 "오랜만에 영화를 개봉하게 돼 떨린다"면서도 "시국이 좋지 않은데 영화를 개봉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스태프와 배우들이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생존 스릴러 장르로 복귀하게 된 것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출연 제의가 많이 없었다"며 "오랜만에 제의가 와서 출연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했던 캐릭터는 정적인 부분이 많았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뭘까 고민이 많았던 차에 이 대본이 왔고, 생존 스릴러라는 걸 알고 나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간 맡았던 캐릭터가 다양하지 않았다"고 거듭 말한 김성수는 "앞으로 배우 생활을 하면서 많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야 하는 건 이 직업의 특성인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고 이번 영화를 통해 느낀 바를 알렸다.

이어 김성수는 "액션을 연기하면서 내 몸이 예전같지 않구나 하는 걸 느꼈다. 부상도 많이 당했다"며 "이 영화를 찍고 나서 도전에 대한 의미를 깨닫게 됐다. 도전하는 삶을 살아내기 위해 노력을 해야 겠다, 관리를 해야겠다는 걸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영은 "생존 스릴러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더 늦기 전에 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영화를 보니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스스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서영은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앞서다보니 카메라 앵글에 안 나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액션을 했다. 촬영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가면 온 몸이 욱신욱신해서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고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이어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은 파스를 사용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성수와 서영은 입을 모아 "사냥하고 싶은 건 인간이 아닌 코로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1월 28일 개봉


, 청소년 관람불가.


뉴스엔 배효주 hyo@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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