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로그인 | 회원가입

사진구매문의

앳스타일

소주연 “내 장점은 자연스러운 얼굴‥긴 머리 해보고 싶다”[EN:인터뷰③]
2020-12-01 10:53:48
 


[뉴스엔 배효주 기자]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소주연이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영화 '잔칫날'(감독 김록경)에 출연한 소주연은 12월 1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 개봉에 이어 드라마 촬영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일 개봉하는 '잔칫날'은 무명 MC '경만'이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작품상, 배우상(하준), 관객상, 배급지원상까지 4관왕에 빛난다.

소주연이 맡은 '경미'는 가장 슬픈 아버지의 장례식 날 홀로 장례식장을 지키며, 상주인 오빠 '경만'(하준)이 자리를 비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답답한 상황을 견디는 인물이다.

풍부한 감정연기로 '낭만닥터 김사부 2', '회사 가기 싫어', '내 사랑 치유기'를 통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부터 사랑에 아파하는 순수하고 아련한 연기까지 극과 극 온도차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소주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누비며 활약하고 있는 그는 "앞으로도 영화와 드라마를 왔다갔다 잘 해나가고 싶다"며 "너무 좋은 배우들이 많아서 대세 배우라는 칭찬이 아직 실감은 안 난다. 다만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거 같아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인기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특별 출연 하기도 했다. "엄마가 특히 좋아했다"는 소주연은 "'산후조리원' 대본을 보고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다. 감독님과 미팅할 때 '특별 출연을 안 하게 되어도 꼭 챙겨보겠다' 할 정도였다. 이런 드라마는 한국에 처음인 거 같아 '정말 하고 싶다' 어필해서 출연하게 됐는데,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 소주연은 "부끄럽지만 자연스러운 얼굴이 장점인 것 같다"며 "보는 분들이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유의 단발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머리를 기르려고 하고는 있는데, 하필이면 맡았던 캐릭터들이 다 단발머리와 잘 어울리는 것들이었다. 그래서인지 단발을 원하시더라"며 "한 번쯤은 꼭 길러보고 싶다"고 귀띔했다


.

2일 개봉.(사진=트리플픽쳐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회사소개 조직도 찾아오시는길 광고문의 사업제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개인정보취급방침 고객센터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