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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날’ 하준 “호아킨 피닉스 생각났단 극찬, 너무 좋았다”[EN:인터뷰④]
2020-11-30 10:53:41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하준이 "호아킨 피닉스를 연상시킨다"는 호평에 감격했다.

영화 '잔칫날'(감독 김록경)에 출연한 하준은 11월 30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오는 12월 2일 개봉하는 '잔칫날'은 무명 MC 경만이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작품상, 배우상(하준), 관객상, 배급지원상까지 4관왕에 빛난다.

하준은 아버지의 장례식을 위해 잔칫집을 찾는 무명 MC 경만 역을 맡았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오디션을 통해 영화에 참여하게 됐다는 하준은 "배우라면 누구나 깊은 감정 연기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그런 기회가 늘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대본을 받고 '잘 표현해야 할텐데' 싶었고, 또 내 안에 있는 걸 끌어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범죄도시'(2017) 흥행 이후에도 저예산 영화에 출연한 것에 대해서는 "허준호 선배님께서 '역할 순서 가리지 말고 하라'고 하시더라. 좋은 작품이나 좋은 책이라면 가리지 말고, 멀리 보라고. 그 말이 와닿았다"며 "어떤 작품이든 저에게 울림이 있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고 싶다"고 열정을 전했다.

또한 하준은 "저예산 영화는 산 넘어 산이다. 주연으로서도 끌고 가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중심을 잘 잡아서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자고 다짐했다. 그 외에는 진실성을 놓지 말자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진실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다. 하준은 "리뷰 중에 '호아킨 피닉스가 생각났다'는 말에 정말 기분이 좋았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고, 비교할 수 없는 대상과 견주어 칭찬해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하준은 '범죄도시2'에도 출연한다. 그는 "한국 촬영 분량은 올 초~중순에 촬영을 마쳤다"고 귀띔해 관객의 기대감을 높였다.



12월 2일 개봉.(사진=트리플픽쳐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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