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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입증한다”던 조니 뎁, 항소 신청 기각‥소송비용 9억원 뒤집어썼다
2020-11-26 11:38:13
 


[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니 뎁이 더 선을 상대로 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항소 허가를 거부당했다.

11월 25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영국 고등법원 앤드류 니콜 판사는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과 그 편집장을 상대로 한 명예훼손 소송의 항소 신청을 기각했다.

최근 조니 뎁은 2018년 본인을 두고 '아내 구타자'라고 표현한 제목의 기사를 실은 더 선과 그 편집장 댄 우튼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패소했다.

판사는 조니 뎁이 전처 엠버 허드와의 결혼 생활 중 저지른 것으로 제기된 14건의 가정 폭력 중 12건이 실제로 발생했으며, 이에 더 선의 '아내 구타자'라는 표현은 명예훼손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조니 뎁은 이번 패소로 워너 브러더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프랜차이즈에서 하차했다. 그는 "항소로 결백을 입증할 것"이라고 했으나, 이 마저도 여의치 않게 됐다.

앤드류 니콜 판사는 조니 뎁의 항소 신청을 기각하며 "항소에 성공할 전망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항소가 허가되어야 할 또 다른 설득력있는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판사는 조니 뎁에게 12월 7일까지 더 선에 소송 비용 52만 파운드(한화 약 7억7천만 원)를 지불하고, 내년 1월 22일까지 10만8,235 파운드(한화 약 1억6천만 원)를 더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도합 9억3천만 원을 지출하게 된 것.

판결을 뒤집기 위해서 조니 뎁은 항소 법원으로 직접 사건을 가져가야 한다.

한편 지난 2016월 5월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후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조니 뎁 역시 엠버 허드가 테슬라 CEO인 엘론 머스크와 바람을 피웠으며, 가정 폭력을 당한 것은 본인이라고 맞섰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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