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이 이준영 실종에 모친 윤세아의 범행을 의심하며 오열했다.
9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5회(극본 신이원/연출 박현석)에서 강비오(송강 분)는 최정요(이준영 분)가 실종으로 콩쿠르 불참하며 우승했다.
강비오는 외조부 강승운(정진영 분)이 최정요의 피아노만 인정하자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강비오는 폐렴으로 입원해서도 강승운이 최정요만 아끼는 악몽에 시달렸다. 강비오 모친 강지혜(윤세아 분)는 아들에게 걸려온 최정요의 전화를 대신 받아 분노하며 병문안을 막았지만 강비오가 최정요를 불러달라고 했다.

- ▲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캡처

- ▲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캡처

- ▲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캡처
강비오와 최정요가 함께 콩쿠르에 나갔고 최종 12명 안에 들어 합숙이 시작됐다. 어려운 지정곡 때문에 모두가 당황했고, 강비오는 최정요와 자유곡도 같다는 사실을 알고 도현수가 같은 곡을 준 이유를 의심했다. 그런 가운데 강비오가 새벽까지 연습에 매진하며 다른 참가자들의 원성을 샀다. 설상가상 강비오는 손가락을 다쳤지만 모친 강지혜도 치료를 뒤로 미뤘다.
최정요만 강비오의 손을 걱정하는 가운데 강비오의 새벽 연습 때문에 갈등이 폭발했다. 강비오는 다른 참가자에게 방을 바꾸라고 말했고, 그 참가자는 강비오가 최정요의 연습을 엿들은 것까지 욕하며 자존심을 건드렸다. 최정요가 겨우 몸싸움을 막는 사이에 강비오의 악보가 사라졌다. 강비오는 우비 입은 사람을 목격, 그를 범인이라 의심하며 뒤를 쫓았고 최정요가 말리며 격돌했다.
강비오는 최정요에게 “다 너 때문”이라며 돌을 들고 폭발했다. 이후 숙소로 돌아와 CCTV를 확인하자 우비 입은 사람은 없었고, 다른 참가자들이 강비오의 정신이상을 의심하자 강비오도 스스로를 의심하며 콩쿠르를 포기하려 했다. 악보는 또 다른 참가자가 훔친 것. 강비오는 그 사실을 모르는 채로 최정요에게 “미안하다. 내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너를 향했다”고 사과했다.
최정요는 고민 끝에 제 악보를 강비오에게 줬고, 강비오는 연습 후에 무대에 올랐다. 강비오의 달라진 모습에 강승운도 놀랄 정도. 강비오는 손에서 피를 흘리며 모든 연주를 마치고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 사이 마지막 참가자인 최정요가 이동하던 도중에 납치됐고 도망치려다가 운전자들의 총에 맞고 쓰러졌다.
강비오는 연주를 모두 마친 후에야 최정요가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합숙 전 모친 강지혜의 새벽 외출을 떠올렸다. 강지혜가 최정요 납치 배후로 의심되는 상황에 강비오는 밤새 오열했고 강지혜는 외면했다. 다음 날 강비오는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2026년으로 시간이 건너뛰었다. 강비오가 피아니스트가 돼 여전히 사라진 최정요를 찾고 있음이 예고됐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