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카메라 앞 방귀 뀌었다 “냄새·소리 없는 생리현상” (살롱드립)

엔믹스 해원, 카메라 앞 방귀 뀌었다 “냄새·소리 없는 생리현상” (살롱드립)
	2025-11-05 06:18:00(100101:예능)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엔믹스 해원이 방귀 사건을 소환했다.

11월 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에는 엔믹스 해원, 릴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해원은 이영지의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웃다가 방귀를 뀐 것 같다"고 자백해 화제를 모았다.

▲ 살롱드립 캡처

▲ 살롱드립 캡처

해원은 "원리 생리현상은 당연한 거다. 순리니까 내보내도 되겠다. 냄새도 안 났고 소리도 안 났다. 근데 괜히 혼자 찔려서 말한 것"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장도연은 "혹시 웃음을 위해 장기를 컨트롤한 건 아니냐"고 의심했다. 해원은 "그 정도 경지에 오르면 제가 선배님을 앞설 수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장도연은 "제가 제작진 입장이면 재밌는 상황을 만들어준 해원 씨에게 고마웠을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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